[스포탈코리아] 고윤준 인턴기자= 2년 연속 유망주 1위의 탬파베이 레이스 완더 프랑코가 빅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다.
탬파베이는 23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앞서 메이저리그(MLB) 최고 유망주인 프랑코가 빅리그 엔트리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2001년생인 프랑코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2017년 탬파베이와 38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꾸준하게 잠재력을 발휘한 그는 최근 2년간 'MLB.com'이 뽑은 유망주 순위 1위를 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올 시즌은 트리플A 더럼 불스에서 타율 0.323, 7홈런 35타점, 5도루를 기록했다.
프랑코는 유격수지만 스프링 캠프에서 2루와 3루 수비 훈련을 받고 멀티 내야수로 성장했다.
그를 빅리그에 바로 데뷔시키지 않고 천천히 성장시키며 준비하던 탬파베이였지만 최근 6연패에 빠진 팀의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콜업한 것으로 보인다.
탬파베이는 프랑코를 콜업하는 대신 드류 라스무센을 트리플A 더럼으로 내려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탬파베이는 23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앞서 메이저리그(MLB) 최고 유망주인 프랑코가 빅리그 엔트리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2001년생인 프랑코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2017년 탬파베이와 38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꾸준하게 잠재력을 발휘한 그는 최근 2년간 'MLB.com'이 뽑은 유망주 순위 1위를 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프랑코는 유격수지만 스프링 캠프에서 2루와 3루 수비 훈련을 받고 멀티 내야수로 성장했다.
그를 빅리그에 바로 데뷔시키지 않고 천천히 성장시키며 준비하던 탬파베이였지만 최근 6연패에 빠진 팀의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콜업한 것으로 보인다.
탬파베이는 프랑코를 콜업하는 대신 드류 라스무센을 트리플A 더럼으로 내려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