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2021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선수들이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올스타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7월 14일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경기 중에 입을 유니폼과 모자를 공개했다.
유명 스포츠 의류 업체 나이키가 디자인한 이번 유니폼은 홈팀 내셔널리그의 유니폼은 흰색, 원정팀 아메리칸리그의 유니폼은 네이비색으로 만들어졌고 왼쪽 가슴에 선수의 소속팀 로고와 빨간 글씨로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또 양쪽 팔에는 올스타 게임 로고와 성조기 패치가 부착됐다.
모자는 구단의 로고를 별 모양 위에 넣었다. 올스타를 상징하는 별에는 홈팀 콜로라도을 상징하는 보라색이 깔려있다. 그리고 옆에는 올스타전 로고 패치가 붙어있다.
메이저리그는 매년 기념 유니폼을 만들었지만, 전날 열리는 훈련이나 홈런 더비 같은 이벤트에만 착용해왔다. 메인 경기에서는 각자 소속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메인 경기를 위해서 특별 유니폼이 제작되어 예년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사진=MLB올스타게임 공식 트위터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올스타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7월 14일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경기 중에 입을 유니폼과 모자를 공개했다.
유명 스포츠 의류 업체 나이키가 디자인한 이번 유니폼은 홈팀 내셔널리그의 유니폼은 흰색, 원정팀 아메리칸리그의 유니폼은 네이비색으로 만들어졌고 왼쪽 가슴에 선수의 소속팀 로고와 빨간 글씨로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또 양쪽 팔에는 올스타 게임 로고와 성조기 패치가 부착됐다.
모자는 구단의 로고를 별 모양 위에 넣었다. 올스타를 상징하는 별에는 홈팀 콜로라도을 상징하는 보라색이 깔려있다. 그리고 옆에는 올스타전 로고 패치가 붙어있다.
메이저리그는 매년 기념 유니폼을 만들었지만, 전날 열리는 훈련이나 홈런 더비 같은 이벤트에만 착용해왔다. 메인 경기에서는 각자 소속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메인 경기를 위해서 특별 유니폼이 제작되어 예년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사진=MLB올스타게임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