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이 주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크로넨워스와 게레로 주니어가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내셔널리그 수상자 크로낸워스는 해당 주간 타율 0.391, 출루율 0.481, 장타율 1.000, OPS 1.481, 9타점으로 장타율, OPS, 타점 부문에서 주간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1일 다저스전부터 4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크로낸워스는 샌디에이고의 주전 2루수로 공수 맹활약 중이다. 김하성과 경쟁 중인 그는 2루 수비뿐만 아니라 유격수, 1루수로도 수준급 수비를 보여주며 내야 유틸리티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이 주의 선수는 류현진의 팀 동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정됐다.
시즌 내내 MVP 급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게레로는 3경기 연속 홈런과 함께 타율 0.391, OPS 1.308을 기록했다. 3홈런을 추가한 게레로는 시즌 26홈런으로 오타니 쇼헤이와 함께 홈런 순위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인상적인 활약에 지난 28일에 발표한 올스타전 1차 투표 결과에서도 득표수 1위를 차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크로넨워스와 게레로 주니어가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내셔널리그 수상자 크로낸워스는 해당 주간 타율 0.391, 출루율 0.481, 장타율 1.000, OPS 1.481, 9타점으로 장타율, OPS, 타점 부문에서 주간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1일 다저스전부터 4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크로낸워스는 샌디에이고의 주전 2루수로 공수 맹활약 중이다. 김하성과 경쟁 중인 그는 2루 수비뿐만 아니라 유격수, 1루수로도 수준급 수비를 보여주며 내야 유틸리티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이 주의 선수는 류현진의 팀 동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정됐다.
시즌 내내 MVP 급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게레로는 3경기 연속 홈런과 함께 타율 0.391, OPS 1.308을 기록했다. 3홈런을 추가한 게레로는 시즌 26홈런으로 오타니 쇼헤이와 함께 홈런 순위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인상적인 활약에 지난 28일에 발표한 올스타전 1차 투표 결과에서도 득표수 1위를 차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