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불펜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토론토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우완투수 리차드 로드리게스 트레이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뒷문이 불안한 토론토는 지난달 30일 트레이드를 통해 언더핸드 투수 애덤 심버를 영입했다.
로드리게스는 현재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다. 그는 2017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빅리그 커리어를 시작해 피츠버그에서 선수 생활의 꽃을 피웠다. 현재 피츠버그의 마무리 투수를 맡고 있는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3승 1패 ERA 1.78, 10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특히 30이닝 동안 단 3볼넷만을 허용하며 메이저리그 최고 제구력을 뽐내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 피치 투수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 97마일, 평균 구속은 93마일이다. 패스트볼의 회전수는 2,573회로 메이저리그 상위 5% 안에 든다. 결정구로 사용하는 평균 82마일 슬라이더는 피안타율이 단 0.077로 타자들을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다.
토론토는 올 시즌 유독 불펜투수들이 경기 후반을 막지 못해 무너지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현지 매체들은 토론토가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불펜 투수 영입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토론토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우완투수 리차드 로드리게스 트레이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뒷문이 불안한 토론토는 지난달 30일 트레이드를 통해 언더핸드 투수 애덤 심버를 영입했다.
로드리게스는 현재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다. 그는 2017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빅리그 커리어를 시작해 피츠버그에서 선수 생활의 꽃을 피웠다. 현재 피츠버그의 마무리 투수를 맡고 있는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3승 1패 ERA 1.78, 10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특히 30이닝 동안 단 3볼넷만을 허용하며 메이저리그 최고 제구력을 뽐내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 피치 투수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 97마일, 평균 구속은 93마일이다. 패스트볼의 회전수는 2,573회로 메이저리그 상위 5% 안에 든다. 결정구로 사용하는 평균 82마일 슬라이더는 피안타율이 단 0.077로 타자들을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다.
토론토는 올 시즌 유독 불펜투수들이 경기 후반을 막지 못해 무너지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현지 매체들은 토론토가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불펜 투수 영입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