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지난해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했던 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이 호투를 이어가며 시즌 7승을 수확했다.
플렉센은 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그는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7승째를 거뒀다.
그는 1회와 2회, 3회 모두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텍사스 타선을 꽁꽁 묶었다. 이후 플렉센은 4회 1아웃 상황에서 네이트 로우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지만 아돌리스 가르시아와 조이 갈로 모두 외야 뜬공으로 잡아냈다.
5회에도 세 타자만을 상대하며 삼자범퇴를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플렉센은 6회 브룩 홀트와 로우의 안타로 2아웃 1, 3루 위기 상황을 맞았다. 그리고 가르시아의 내야 안타로 1점을 내줬다. 이후 갈로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을 잡아냈다.
플렉센은 팀이 4-1로 앞선 7회에 마운드를 드류 스테켄라이너에게 넘겼다.
시애틀은 그대로 4-1로 승리했다. 시애틀은 4회 루이스 토렌스의 선취 3점 홈런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셰드 롱 주니어의 솔로포로 1점을 추가했다.
플렉센은 올 시즌 15경기 85.1이닝을 소화하며 7승 3패 ERA 3.80 57탈삼진을 기록, 팀 최다승으로 시애틀의 새로운 에이스가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플렉센은 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그는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7승째를 거뒀다.
그는 1회와 2회, 3회 모두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텍사스 타선을 꽁꽁 묶었다. 이후 플렉센은 4회 1아웃 상황에서 네이트 로우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지만 아돌리스 가르시아와 조이 갈로 모두 외야 뜬공으로 잡아냈다.
5회에도 세 타자만을 상대하며 삼자범퇴를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플렉센은 6회 브룩 홀트와 로우의 안타로 2아웃 1, 3루 위기 상황을 맞았다. 그리고 가르시아의 내야 안타로 1점을 내줬다. 이후 갈로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을 잡아냈다.
플렉센은 팀이 4-1로 앞선 7회에 마운드를 드류 스테켄라이너에게 넘겼다.
시애틀은 그대로 4-1로 승리했다. 시애틀은 4회 루이스 토렌스의 선취 3점 홈런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셰드 롱 주니어의 솔로포로 1점을 추가했다.
플렉센은 올 시즌 15경기 85.1이닝을 소화하며 7승 3패 ERA 3.80 57탈삼진을 기록, 팀 최다승으로 시애틀의 새로운 에이스가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