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가 LA 다저스 40인 로스터에서도 제외됐다.
‘LA 타임즈’의 호르헤 카스티요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8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쓰쓰고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고 전했다.
쓰쓰고는 지난 6월 종아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후 다저스 산하 트리플A팀인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었다. 하지만 15경기 동안 타율 0.138 3홈런 7타점으로 크게 부진했고, 부상에서 돌아온 코디 벨린저와 앨버트 푸홀스의 활약으로 1군에서 그의 자리는 없었다. 쓰쓰고는 결국 마이너리그에 그대로 남게 됐다.
그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소속으로 일본 프로야구(NPB) 통산 타율 0.285 205홈런 613타점을 기록하고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을 했다. 그리고 작년 12월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1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 얀디 디아즈와 함께 경쟁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쓰쓰고는 빅리그에 적응하지 못했다. 2020년 타율 0.197 8홈런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고 2021년에도 타율 0.167으로 부진해 40인 로스터에서 제외, 결국 지난 5월 팀에서 방출됐다.
그는 다저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재기를 노렸지만 부진을 떨쳐내지 못했다. 부상까지 당해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후, 다시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카스티요 기자는 “일단 쓰쓰고는 트리플A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가 빅리그에 한 번 더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그가 다시 빅리그에 올라오기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타임즈’의 호르헤 카스티요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8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쓰쓰고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고 전했다.
쓰쓰고는 지난 6월 종아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후 다저스 산하 트리플A팀인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었다. 하지만 15경기 동안 타율 0.138 3홈런 7타점으로 크게 부진했고, 부상에서 돌아온 코디 벨린저와 앨버트 푸홀스의 활약으로 1군에서 그의 자리는 없었다. 쓰쓰고는 결국 마이너리그에 그대로 남게 됐다.
그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소속으로 일본 프로야구(NPB) 통산 타율 0.285 205홈런 613타점을 기록하고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을 했다. 그리고 작년 12월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1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 얀디 디아즈와 함께 경쟁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쓰쓰고는 빅리그에 적응하지 못했다. 2020년 타율 0.197 8홈런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고 2021년에도 타율 0.167으로 부진해 40인 로스터에서 제외, 결국 지난 5월 팀에서 방출됐다.
그는 다저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재기를 노렸지만 부진을 떨쳐내지 못했다. 부상까지 당해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후, 다시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카스티요 기자는 “일단 쓰쓰고는 트리플A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가 빅리그에 한 번 더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그가 다시 빅리그에 올라오기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