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지 스프링어를 비롯한 토론토 블루제이스팀 동료들이 휴식일을 맞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게 귀여운 장난을 쳤다.
게레로 주니어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 출장하지 않고 휴식을 했다.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게레로 주니어는 오늘 경기에서 하루 휴식을 가졌다. 더 좋은 활약을 위해서는 좋은 휴식도 필요하다. 그는 내일 출전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이어 몬토요 감독은 “경기 중에 게레로 주니어가 팀 동료들에게 제발 출전할 수 있게 해달라며 장난을 쳤고 선수들이 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더그아웃 벤치에 묶어놨다”고 말하며 웃었다.
실제로 경기 중계 장면에도 게레로 주니어가 더그아웃에 묶인 장면이 나오면서, 현지 해설진도 크게 웃었다.
한편 게레로 주니어가 휴식을 가진 이날 경기에서는, 트레이드로 이적한 호세 베리오스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토론토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트위터, 'MLB.com' 영상 캡쳐
게레로 주니어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 출장하지 않고 휴식을 했다.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게레로 주니어는 오늘 경기에서 하루 휴식을 가졌다. 더 좋은 활약을 위해서는 좋은 휴식도 필요하다. 그는 내일 출전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이어 몬토요 감독은 “경기 중에 게레로 주니어가 팀 동료들에게 제발 출전할 수 있게 해달라며 장난을 쳤고 선수들이 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더그아웃 벤치에 묶어놨다”고 말하며 웃었다.
실제로 경기 중계 장면에도 게레로 주니어가 더그아웃에 묶인 장면이 나오면서, 현지 해설진도 크게 웃었다.
한편 게레로 주니어가 휴식을 가진 이날 경기에서는, 트레이드로 이적한 호세 베리오스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토론토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트위터, 'MLB.com'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