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2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타니가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오타니는 6월에 이어서 2연속 수상이다. 2연속 수상은 메이저리그 전체로는 2012년 8월과 9월 체이스 헤들리 이후 처음이고,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조쉬 해밀턴 이후 첫 연속 수상자다.
그는 지난달 타석에서 23경기 타율 0.282 9홈런 19타점, 또 투수로는 3경기 선발 등판해서 20이닝 2승 ERA 1.35 17탈삼진을 기록했다.
한편, 내셔널리그에서는 7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낸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가 생애 첫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타니가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오타니는 6월에 이어서 2연속 수상이다. 2연속 수상은 메이저리그 전체로는 2012년 8월과 9월 체이스 헤들리 이후 처음이고,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조쉬 해밀턴 이후 첫 연속 수상자다.
그는 지난달 타석에서 23경기 타율 0.282 9홈런 19타점, 또 투수로는 3경기 선발 등판해서 20이닝 2승 ERA 1.35 17탈삼진을 기록했다.
한편, 내셔널리그에서는 7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낸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가 생애 첫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