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밀워키 브루어스의 마무리 투수 조쉬 헤이더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밀워키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무리 헤이더가 코로나19 관련 부상자명단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MLB.com’ 밀워키 담당 아담 맥칼비 기자는 “헤이더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고, 구단에 보고하여 즉시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오늘 양성 반응 결과가 나왔다. 그는 메이저리그 사무국 방침에 따라 격리 조치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 언론은 헤이더가 빠진 자리에 존 액스포드를 빅리그 로스터에 올린다고 전했다. 밀워키는 이날 메이저리그 통산 144세이브 베테랑 액스포드를 토론토 블루제이스로부터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헤이더는 올 시즌 40경기 39.1이닝 동안 3승 2패 22세이브 ERA 1.83 67탈삼진을 기록하며, 밀워키 마무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밀워키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무리 헤이더가 코로나19 관련 부상자명단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MLB.com’ 밀워키 담당 아담 맥칼비 기자는 “헤이더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고, 구단에 보고하여 즉시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오늘 양성 반응 결과가 나왔다. 그는 메이저리그 사무국 방침에 따라 격리 조치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 언론은 헤이더가 빠진 자리에 존 액스포드를 빅리그 로스터에 올린다고 전했다. 밀워키는 이날 메이저리그 통산 144세이브 베테랑 액스포드를 토론토 블루제이스로부터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헤이더는 올 시즌 40경기 39.1이닝 동안 3승 2패 22세이브 ERA 1.83 67탈삼진을 기록하며, 밀워키 마무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