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을 받았던 뉴욕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이 다시 로스터에 합류했다.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콜은 17일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콜은 지난 7월 30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첫 선발 등판 경기를 가진다. 그날 경기에서 5.1이닝 8실점(7자책)으로 부진한 콜은 지난 3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로테이션에서 이탈했다.
코로나19에서 완쾌한 콜은 “많이 아프지 않았지만, 살이 좀 빠졌다. 아내 에이미와 팀 내 확진자 조던 몽고메리와 캐치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몸 상태가 매우 좋고, 마운드에 오를 준비가 됐다. 기대된다. 몸 상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무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콜과 몽고메리 복귀에도 아직 많은 선수가 코로나19 부상자명단에 올라있다. 양키스는 우완투수 클레이 홈즈, 포수 개리 산체스, 1루수 앤서니 리조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콜은 17일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콜은 지난 7월 30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첫 선발 등판 경기를 가진다. 그날 경기에서 5.1이닝 8실점(7자책)으로 부진한 콜은 지난 3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로테이션에서 이탈했다.
이어 “지금 몸 상태가 매우 좋고, 마운드에 오를 준비가 됐다. 기대된다. 몸 상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무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콜과 몽고메리 복귀에도 아직 많은 선수가 코로나19 부상자명단에 올라있다. 양키스는 우완투수 클레이 홈즈, 포수 개리 산체스, 1루수 앤서니 리조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