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수원] 김성진 기자=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또다시 현대건설의 높이에 고개를 흔들었다.
GS칼텍스는 3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의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5-22, 20-25, 23-25, 18-25)로 패했다. 1세트를 잡으며 기선을 제압했으나 그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며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차상현 감독은 “전반적으로 최근 경기력이 나쁘지 않다. 오늘도 현대 높이 고전했다. 이런 저런 변화 주고 경기마다 주는데 과정이라 생각하고 한다”고 결과를 덤덤히 받아 들였다.
현대건설이 정지윤을 기용하면 상대 팀들은 정지윤을 향해 서브를 넣는다. 정지윤이 아직 리시브에서 약점을 보이기 때문이다. GS칼텍스도 마찬가지였다. 차상현 감독은 “정지윤이 들어오면 그쪽으로 공략한다. 다른 팀도 그렇고 그게 첫 번째”라면서 “1차적으로 성공했지만 2차적으로 연결할 때 상대에 공격수가 많았다. 대비를 했지만 수비 전형이 깨졌다”고 이어진 상황에서 대응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패했다고 전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GS칼텍스는 3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의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5-22, 20-25, 23-25, 18-25)로 패했다. 1세트를 잡으며 기선을 제압했으나 그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며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차상현 감독은 “전반적으로 최근 경기력이 나쁘지 않다. 오늘도 현대 높이 고전했다. 이런 저런 변화 주고 경기마다 주는데 과정이라 생각하고 한다”고 결과를 덤덤히 받아 들였다.
현대건설이 정지윤을 기용하면 상대 팀들은 정지윤을 향해 서브를 넣는다. 정지윤이 아직 리시브에서 약점을 보이기 때문이다. GS칼텍스도 마찬가지였다. 차상현 감독은 “정지윤이 들어오면 그쪽으로 공략한다. 다른 팀도 그렇고 그게 첫 번째”라면서 “1차적으로 성공했지만 2차적으로 연결할 때 상대에 공격수가 많았다. 대비를 했지만 수비 전형이 깨졌다”고 이어진 상황에서 대응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패했다고 전했다.
사진=한국배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