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장충] 한재현 기자= 안산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이 부상에서 갓 돌아온 레오의 경기 감각을 걱정했다.
OK금융그룹은 15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서울 우리카드와 2021/2022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우리카드전을 앞둔 OK금융그룹의 현재 흐름은 좋지 않다. 4연패와 함께 6위로 처져 있다. 4위까지 주어지는 준플레이오프 진출권 경쟁을 이어가려면, 우리카드전에서 끊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카드는 8연승을 달릴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부담이 크다.
더구나 레오가 부상으로 돌아왔지만, 천안 현대캐피탈전에 나섰음에도 온전치 않은 몸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석진욱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레오와 같이 호흡을 맞췄다. 경기력이 떨어졌다. 연습하면서 서브 감각이 떨어졌다. 레오와 세터들의 호흡을 맞추려 했다”라고 고민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그는 “본인은 회복을 말했고, 선발 출전에 자신 있었다. 이번에는 선발로 나선다. 첫 세트 보고 판단을 해야 할 것 같다”라며 조심스러워 했다.
사진=KOVO
OK금융그룹은 15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서울 우리카드와 2021/2022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우리카드전을 앞둔 OK금융그룹의 현재 흐름은 좋지 않다. 4연패와 함께 6위로 처져 있다. 4위까지 주어지는 준플레이오프 진출권 경쟁을 이어가려면, 우리카드전에서 끊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카드는 8연승을 달릴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부담이 크다.
더구나 레오가 부상으로 돌아왔지만, 천안 현대캐피탈전에 나섰음에도 온전치 않은 몸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석진욱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레오와 같이 호흡을 맞췄다. 경기력이 떨어졌다. 연습하면서 서브 감각이 떨어졌다. 레오와 세터들의 호흡을 맞추려 했다”라고 고민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그는 “본인은 회복을 말했고, 선발 출전에 자신 있었다. 이번에는 선발로 나선다. 첫 세트 보고 판단을 해야 할 것 같다”라며 조심스러워 했다.
사진=K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