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장충] 한재현 기자= 서울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고비를 넘기지 못하며, 8연승에서 멈췄다.
우리카드는 15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안산 OK금융그룹 읒맨과 2021/2022 도드람 V-리그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3(25-23, 18-25, 25-17, 16-25, 13-15)으로 패하며, 9연승에 실패했다.
신영철 감독은 “후련하지 않다. 이길 수 있는 경기 못 살렸다. 눈에 보이지 않은 범실이 나왔다. 보완이 되어야 한다”라며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레프트 송희채의 활약이 다소 아쉬웠다. 수비는 좋았지만, 공격에서 아쉬움을 보였다. 득점(4득점)보다 범실(6개)이 더 많을 정도다.
신영철 감독은 “희채에게 공격과 스윙 습관 수정을 이야기 한다. 오늘 경기가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바꾸려면 본인이 느끼고 해야 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빨리 바꿔야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라고 송희채에게 변화를 촉구했다.
사진=KOVO
우리카드는 15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안산 OK금융그룹 읒맨과 2021/2022 도드람 V-리그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3(25-23, 18-25, 25-17, 16-25, 13-15)으로 패하며, 9연승에 실패했다.
신영철 감독은 “후련하지 않다. 이길 수 있는 경기 못 살렸다. 눈에 보이지 않은 범실이 나왔다. 보완이 되어야 한다”라며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레프트 송희채의 활약이 다소 아쉬웠다. 수비는 좋았지만, 공격에서 아쉬움을 보였다. 득점(4득점)보다 범실(6개)이 더 많을 정도다.
신영철 감독은 “희채에게 공격과 스윙 습관 수정을 이야기 한다. 오늘 경기가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바꾸려면 본인이 느끼고 해야 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빨리 바꿔야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라고 송희채에게 변화를 촉구했다.
사진=K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