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광주] 한재현 기자= 2021년 세계 최고 여자 선수로 우뚝 선 ‘배구여제’ 김연경이 올해 처음으로 팬들 앞에서 금의환향했다.
2021/2022 한국배구연맹(KOVO)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이 23일 오후 3시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본 게임을 시작한다. 올스타전은 1시 30분부터 각종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 앞서 1978 몬트리올 동메달과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4강 신화를 이룬 선후배 주역들이 만나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도쿄 멤버들은 44년 전 신화를 이뤄낸 대선배들에게 꽃다발과 함께 감사의 선물을 전했다.
도쿄 멤버들이 소개되는 순간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낸 인물이 있었다. 바로 김연경의 등장이다.
김연경은 중국 상하이에서 뛰다 올 시즌 마감 후 국내로 돌아와 휴식과 함께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자가격리도 끝났기에 올스타전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할 수 있었다.
그는 국제배구연맹(FIVB)이 선정한 2021 세계 여자배구 베스트 플레이어 1위를 차지했다. 김연경 본인은 물론 한국배구 역사를 새롭게 쓴 쾌거였다.
대스타 김연경의 등장으로 가뜩이나 분위기 오른 페퍼스타디움을 열광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본격적인 배구 시대를 맞이한 광주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사진=뉴스1
2021/2022 한국배구연맹(KOVO)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이 23일 오후 3시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본 게임을 시작한다. 올스타전은 1시 30분부터 각종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 앞서 1978 몬트리올 동메달과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4강 신화를 이룬 선후배 주역들이 만나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도쿄 멤버들은 44년 전 신화를 이뤄낸 대선배들에게 꽃다발과 함께 감사의 선물을 전했다.
도쿄 멤버들이 소개되는 순간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낸 인물이 있었다. 바로 김연경의 등장이다.
김연경은 중국 상하이에서 뛰다 올 시즌 마감 후 국내로 돌아와 휴식과 함께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자가격리도 끝났기에 올스타전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할 수 있었다.
그는 국제배구연맹(FIVB)이 선정한 2021 세계 여자배구 베스트 플레이어 1위를 차지했다. 김연경 본인은 물론 한국배구 역사를 새롭게 쓴 쾌거였다.
대스타 김연경의 등장으로 가뜩이나 분위기 오른 페퍼스타디움을 열광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본격적인 배구 시대를 맞이한 광주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