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광주] 한재현 기자= 안산 OK금융그룹 읒맨 라이트 공격수 조재성이 문성민(현대캐피탈)의 아성을 넘어설 뻔 했다.
조재성은 23일 오후 3시에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한국배구연맹(KOVO)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에 K스타팀으로 뽑혀 출전했다.
그는 이날 올스타전에서 2세트 종료 후 스파이크 서브 경연 대회에 나섰다. 조재성은 임성민과 함께 결승전에 나섰다.
조재성은 1차 시기에서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서 성공했다. 그가 2차 시기에서 기록한 스파이크 서브 시속은 121km다.
그의 상대로 나섰던 임성민이 이에 못 미치면서 이번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킹은 조재성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문성민이 보유한 기록에 단 2km 차이로 넘지 못했다. 그는 역대 3위로 이름을 올렸다. 문성민은 2016/2017시즌 올스타전에서 123km로 여전히 스파이크 서브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조재성은 “너무 새롭고, 스파이크 서브로 수상해서 기쁘다. (문성민 기록 근접에) 그저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뉴스1
조재성은 23일 오후 3시에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한국배구연맹(KOVO)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에 K스타팀으로 뽑혀 출전했다.
그는 이날 올스타전에서 2세트 종료 후 스파이크 서브 경연 대회에 나섰다. 조재성은 임성민과 함께 결승전에 나섰다.
조재성은 1차 시기에서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서 성공했다. 그가 2차 시기에서 기록한 스파이크 서브 시속은 121km다.
그의 상대로 나섰던 임성민이 이에 못 미치면서 이번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킹은 조재성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문성민이 보유한 기록에 단 2km 차이로 넘지 못했다. 그는 역대 3위로 이름을 올렸다. 문성민은 2016/2017시즌 올스타전에서 123km로 여전히 스파이크 서브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조재성은 “너무 새롭고, 스파이크 서브로 수상해서 기쁘다. (문성민 기록 근접에) 그저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