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러시아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손가락 욕설 논란을 일으켰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경기에 출전한 다닐 알도시킨(러시아올림픽위원회)은 미국과의 준결승에서 결승 진출이 확정된 뒤 양손을 번쩍 들었다. 그리고 양손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손가락 욕설을 떠올리는 그 손짓이었다.
이는 곧바로 포착됐고 ‘USA 투데이’를 비롯한 많은 매체가 보도했다. 소셜미디어 상에서도 해당 장면의 영상이 편집돼 공유됐다. 욕설 논란이 벌어진 것이다.
이후 알도시킨 등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소속 선수들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손가락 논란은 거세졌고, 알도시킨은 곧바로 해명에 나섰다.
그는 “첫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딴 것을 의미한 것이다. 다른 의미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불쾌하게 느껴졌다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사진=USA 투데이 캡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경기에 출전한 다닐 알도시킨(러시아올림픽위원회)은 미국과의 준결승에서 결승 진출이 확정된 뒤 양손을 번쩍 들었다. 그리고 양손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손가락 욕설을 떠올리는 그 손짓이었다.
이는 곧바로 포착됐고 ‘USA 투데이’를 비롯한 많은 매체가 보도했다. 소셜미디어 상에서도 해당 장면의 영상이 편집돼 공유됐다. 욕설 논란이 벌어진 것이다.
이후 알도시킨 등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소속 선수들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손가락 논란은 거세졌고, 알도시킨은 곧바로 해명에 나섰다.
그는 “첫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딴 것을 의미한 것이다. 다른 의미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불쾌하게 느껴졌다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사진=USA 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