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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최민정이 평창 대회에 이어 1500m 2연패 신화를 이뤄냈다.
최민정은 16일 오후 10시 30분 베이징 캐피털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전에서 1위로 들어오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이유빈도 최민정과 함께 결승전에 출전했으며, 6위로 마무리 했다.
이로써 최민정은 이번 대회 2연속 은메달 아쉬움을 떨쳐냈다. 또한,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 금메달로 1500m 강자임을 강조했다.
최민정과 이유빈은 서두르지 않았다. 한위퉁이 초반 치고 나갔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최민정이 7바퀴 남기고 선두로 올라섰다.
최민정이 계속 치고 올라가면서 좀처럼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는 2위권과 격차를 벌리기 위해 속도를 더 냈고, 결국 금메달을 해냈다.
사진=뉴시스
최민정은 16일 오후 10시 30분 베이징 캐피털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전에서 1위로 들어오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이유빈도 최민정과 함께 결승전에 출전했으며, 6위로 마무리 했다.
이로써 최민정은 이번 대회 2연속 은메달 아쉬움을 떨쳐냈다. 또한,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 금메달로 1500m 강자임을 강조했다.
최민정과 이유빈은 서두르지 않았다. 한위퉁이 초반 치고 나갔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최민정이 7바퀴 남기고 선두로 올라섰다.
최민정이 계속 치고 올라가면서 좀처럼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는 2위권과 격차를 벌리기 위해 속도를 더 냈고, 결국 금메달을 해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