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과 올림픽 역사를 새로 쓴 이승훈이 받은 포상은 컸다.
KH그룹은 21일 34세의 노장임에도 값진 성과를 낸 이승훈에게 1억원의 포상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승훈은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7분47초20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그는 동하계를 포함해 한국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 6개 타이기록을 기록했다. 동계 올림픽으로 치자면 최다 메달 1위다.
그는 평창 올림픽 이후 소속팀 없이 홀로 베이징 대회를 준비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 2021년 9월 IHQ 빙상팀에 입단한 뒤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다.
사진=뉴시스
KH그룹은 21일 34세의 노장임에도 값진 성과를 낸 이승훈에게 1억원의 포상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승훈은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7분47초20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그는 동하계를 포함해 한국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 6개 타이기록을 기록했다. 동계 올림픽으로 치자면 최다 메달 1위다.
그는 평창 올림픽 이후 소속팀 없이 홀로 베이징 대회를 준비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 2021년 9월 IHQ 빙상팀에 입단한 뒤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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