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4년 전 기적과 같은 은메달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줬다. 한국인 아닌 미국 싱어송라이터가 ‘팀 킴’에 빠져 헌정곡을 만들었다.
미국 싱어송 라이터 데이브 벡은 최근 Young-Mi '영미'라는 곡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유튜브에 공개했다. 가사는 영어와 한국어가 섞여 있으며 “영미, 영미, 힘이 생겨요”라는 가사가 눈에 들어올 정도다.
벡은 “2018년에 한국에 살고 있을 때 팀 킴이 잘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다. 평창에 갔다가 표가 없었다. 운 좋게 어떤 남자가 지인이 못 온 이유로 표 한 장이 남았다. 그 경기가 일본과 준결승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내 인생에서 본 스포츠 경기 중 최고의 순간이었다. 컬링 경기도 경기이지만, 같이 동행한 한국 가족의 일원이 되고 팀 킴의 위대한 순간을 본 느낌은 좋았다. 컬링 볼모지에서 시작해 은메달을 딴 스토리에 감동했다. 이로 인해 이 노래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데이브 벡 유튜브 캡쳐
미국 싱어송 라이터 데이브 벡은 최근 Young-Mi '영미'라는 곡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유튜브에 공개했다. 가사는 영어와 한국어가 섞여 있으며 “영미, 영미, 힘이 생겨요”라는 가사가 눈에 들어올 정도다.
벡은 “2018년에 한국에 살고 있을 때 팀 킴이 잘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다. 평창에 갔다가 표가 없었다. 운 좋게 어떤 남자가 지인이 못 온 이유로 표 한 장이 남았다. 그 경기가 일본과 준결승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내 인생에서 본 스포츠 경기 중 최고의 순간이었다. 컬링 경기도 경기이지만, 같이 동행한 한국 가족의 일원이 되고 팀 킴의 위대한 순간을 본 느낌은 좋았다. 컬링 볼모지에서 시작해 은메달을 딴 스토리에 감동했다. 이로 인해 이 노래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데이브 벡 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