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갖은 논란과 함께 중국으로 도망치다시피 귀화한 린샤오쥔(임효준)이 중국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린샤오쥔은 최근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요즘 훈련이 끝나면 중국어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 조금 많이 어렵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9년 훈련 도중 동성 후배의 바지를 벗기는 성추행을 저질렀다. 대법원 판결은 무죄였지만, 대한빙상연맹으로부터 1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실망한 린샤오쥔은 중국으로 귀화해 베이징 동계 올림픽 출전을 노렸지만, 귀화 후 3년이 지나야 출전이 가능한 IOC(국제올림픽위원회) 규정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린샤오쥔은 최근 한국 대표팀 후배 황대헌을 저격했고, 한국 여성 비하 발언 논란까지 더하며 한국팬들에게 완전 밉상으로 거듭났다.
사진=린샤오쥔 웨이보
린샤오쥔은 최근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요즘 훈련이 끝나면 중국어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 조금 많이 어렵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9년 훈련 도중 동성 후배의 바지를 벗기는 성추행을 저질렀다. 대법원 판결은 무죄였지만, 대한빙상연맹으로부터 1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실망한 린샤오쥔은 중국으로 귀화해 베이징 동계 올림픽 출전을 노렸지만, 귀화 후 3년이 지나야 출전이 가능한 IOC(국제올림픽위원회) 규정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린샤오쥔은 최근 한국 대표팀 후배 황대헌을 저격했고, 한국 여성 비하 발언 논란까지 더하며 한국팬들에게 완전 밉상으로 거듭났다.
사진=린샤오쥔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