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준·박지후·이승협·서혜원·김선민..상큼 따뜻한 '사계의 봄'
입력 : 2025.04.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하유준·박지후·이승협·서혜원·김선민..상큼 따뜻한 '사계의 봄'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 하유준-박지후-이승협-서혜원-김선민이 '단체 포스터 2탄'을 통해 무한대의 청량함을 뽐낸다.

오는 5월 6일(화), 5월 7일(수) 1, 2회 특별편성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사계의 봄'은 탁월한 연출 감각으로 '검은태양', '연인'을 연이어 히트시킨 김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밴드 명가' FNC가 제작을, '드라마 왕국' SBS가 편성을 맡아 2009년 신드롬을 일으킨 '미남이시네요'의 명맥을 잇는 청춘 음악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여기에 청춘 배우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서혜원, 김선민 등은 캠퍼스 드라마에 딱 맞는 비주얼과 신선한 기운으로 봄날 맞춤 설렘과 웃음을 선사한다.

'사계의 봄'의 '단체 포스터 2탄'은 극 중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뒤 생애 최초 캠퍼스 생활을 시작한 K-POP 최고의 톱 밴드 '더 크라운'의 리더 사계(하유준)와 갑자기 사계와 캠퍼스 안에서 얽히게 된 김봄(박지후), 서태양(이승협), 배규리(서혜원), 공진구(김선민)가 한 팀을 이룬 모습으로 무해한 조합을 예고한다.

먼저 청명한 하늘이 눈에 띄는 옥상에 모인 사계-김봄-서태양-배규리-공진구는 '입부 본능'을 치솟게 하는 상큼하고, 유쾌하고, 따뜻한 시너지를 마구 터트린다. 밴드의 '보컬'을 맡은 사계는 기타를 다리 사이에 끼고 팔짱을 낀 채 앰프에 걸터앉아 여유만만한 웃음을 짓고, 건반 앞에 서 있는 김봄은 사계와 서태양 쪽으로 시선을 고정한 채 화사한 미소를 드리운다. 기타를 매고 사계와 같이 앰프에 걸터앉은 서태양은 카리스마를 내려놓은 천진한 표정으로 주변을 환하게 밝힌다.

헤드폰을 손에 쥐고 빵 터진 배규리는 양손을 모으고 응원의 기운을, 드럼채를 들고 쾌청한 표정을 보인 공진구는 5인방의 '햇살 비주얼'을 완성하며 호기심을 높인다. 다섯 명이 만들어 낼 하늘을 뚫는 짜릿함과 힐링 사운드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제작진은 "'단체 포스터 2탄'은 음악을 통해 사랑과 우정, 희망과 성장을 주고받는 청춘들의 이야기인 '사계의 봄'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제작했다"라며 "나락 간 K-POP 대스타 사계의 난생처음 대학교 밴드부 입성기가 폭룡적인 극적 재미와 색다른 케미를 선물할 것이다.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매주 1회씩 방송될 예정이다. 특별히 1, 2회는 오는 5월 6일(화), 7일(수) 오후 10시 40분에 연이어 방송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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