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윤기가 '허벅지 몰카'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곽윤기 선수가 10년 전에 올린 허벅지 몰카 당사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곽윤기가 2014년 개인 SNS에 올린 게시물이 담겼다. 사진 속 곽윤기는 지하철에서 자신과 옆자리 승객의 허벅지를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피곤한 지하철 여행 #뚜벅이 #옆사람 #허벅지 #나보다 튼실해 #보임 #여자"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당시 "오빠 (이 글) 지워요", "위험한 발언"이라며 곽윤기를 걱정하는 댓글과 반응도 보였다.
작성자는 자신이 사진 속 곽윤기와 비교당한 허벅지의 주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래 전 일이라 곽윤기 선수가 기억할 지 모르겠지만 그 사건을 알게된 후부터 나는 지금까지 잊은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일상생활을 했으나 모르는 사람이 휴대폰을 높이 들어올리면 그때 울컥 올라오더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곽윤기에게 SNS를 통해 직접 사과를 요구했으나 차단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처음엔 사과만 받으려 했으나 무시를 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찬반 논쟁을 벌이고 있다. 8년이나 흐른 과거 사진을 두고 이제 와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에 대한 비판과 함께 글쓴이가 공개한 일부 사진들의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주장도 있다. 반대로 충격과 함께 곽윤기의 해명을 요구하는 반응도 존재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곽윤기 선수가 10년 전에 올린 허벅지 몰카 당사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곽윤기가 2014년 개인 SNS에 올린 게시물이 담겼다. 사진 속 곽윤기는 지하철에서 자신과 옆자리 승객의 허벅지를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피곤한 지하철 여행 #뚜벅이 #옆사람 #허벅지 #나보다 튼실해 #보임 #여자"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당시 "오빠 (이 글) 지워요", "위험한 발언"이라며 곽윤기를 걱정하는 댓글과 반응도 보였다.
작성자는 자신이 사진 속 곽윤기와 비교당한 허벅지의 주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래 전 일이라 곽윤기 선수가 기억할 지 모르겠지만 그 사건을 알게된 후부터 나는 지금까지 잊은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일상생활을 했으나 모르는 사람이 휴대폰을 높이 들어올리면 그때 울컥 올라오더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곽윤기에게 SNS를 통해 직접 사과를 요구했으나 차단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처음엔 사과만 받으려 했으나 무시를 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찬반 논쟁을 벌이고 있다. 8년이나 흐른 과거 사진을 두고 이제 와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에 대한 비판과 함께 글쓴이가 공개한 일부 사진들의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주장도 있다. 반대로 충격과 함께 곽윤기의 해명을 요구하는 반응도 존재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