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부 축소 운영… PO 단판 승부-챔프전 3전2선승제
입력 : 2022.02.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시 중단한 V-리그 남자부가 축소 운영을 통해 시즌을 모두 마차기로 했다.

남자부 경기는 오는 3월 5일 삼성화재-대한항공전부터 재개되며 3월 30일 KB손해보험-한국전력전을 끝으로 6라운드 경기를 마치기로 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은 축소 운영된다. 한국배구연맹은 각 구단과 논의 끝에 정규리그 일정은 유지하되 포스트시즌 일정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남자부는 기존 단판승과 3전 2선승제로 운영되던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가 모두 단판승으로 축소된다.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은 3전 2선승제로 축소 운영한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