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사전투표 독려하면서 코로나로 인한 선거당일 취소 가능성을 주장했다.
윤석열 후보는 지난 28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유세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그는 “선거 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수십만 명 나온다고 발표해서 여러분의 당일 날 투표를 못 하게 막을 수 있다. 당일 투표만 해서는 이길 수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전투표를 반드시 해줘야 한다. 주권자로서 투표를 하면, 투표장 가서 도장을 찍으면 우리는 이기고 이 나라의 주인 행세를 할 수 있다. 우리가 집에 앉아 투표를 안 하면 이런 부패하고 무도한 세력이 나라의 주인 행세를 하게 방치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후보는 지난 28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유세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그는 “선거 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수십만 명 나온다고 발표해서 여러분의 당일 날 투표를 못 하게 막을 수 있다. 당일 투표만 해서는 이길 수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전투표를 반드시 해줘야 한다. 주권자로서 투표를 하면, 투표장 가서 도장을 찍으면 우리는 이기고 이 나라의 주인 행세를 할 수 있다. 우리가 집에 앉아 투표를 안 하면 이런 부패하고 무도한 세력이 나라의 주인 행세를 하게 방치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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