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첫 만남은 큰 성과 없이 끝났지만, 평화 협정 가능성을 남겼다.
타스 통신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양 측의 회담이 종료됐다. 러시아 ‘대표는 합의 가능한 이슈를 찾았다. 2차회담은 벨라루스와 폴란드 국경에서 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라며 보도했다.
양국의 회담은 우크라이나 북부 국경에 가까운 벨라루스 고멜 주에서 열렸고, 한국시간으로 29일 오전 1시에 마무리 됐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의 즉각 철수와 휴전을 요구했고, 러시아는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철회와 중립국화를 원하고 있어 온도차는 크다. 그런데도 2차 협상 일정을 잡은 점에서 파탄은 면했다.
양 측은 자국에서 협의를 거친 후 2차 협상 장소와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타스 통신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양 측의 회담이 종료됐다. 러시아 ‘대표는 합의 가능한 이슈를 찾았다. 2차회담은 벨라루스와 폴란드 국경에서 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라며 보도했다.
양국의 회담은 우크라이나 북부 국경에 가까운 벨라루스 고멜 주에서 열렸고, 한국시간으로 29일 오전 1시에 마무리 됐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의 즉각 철수와 휴전을 요구했고, 러시아는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철회와 중립국화를 원하고 있어 온도차는 크다. 그런데도 2차 협상 일정을 잡은 점에서 파탄은 면했다.
양 측은 자국에서 협의를 거친 후 2차 협상 장소와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