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는 ‘슈퍼 면역자’가 존재했다.
지난 2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휴먼 챌린지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실험은 참가자가 코로나19에 일부러 감염된 뒤 신체 반응을 보고 치료법을 찾는 것이다.
현재까지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16명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 증상이나 각종 검사에서 양성 반응도 나오지 않았다.
이 실험을 이끈 런던 임페리얼 대학 크리스토퍼 치우 교수는 " 비감염자의 숙주와 바이러스 사이에 충돌이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휴먼 챌린지에 참여한 비감염자에 대해 연구를 하면 새로운 코로나19 치료법과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2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휴먼 챌린지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실험은 참가자가 코로나19에 일부러 감염된 뒤 신체 반응을 보고 치료법을 찾는 것이다.
현재까지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16명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 증상이나 각종 검사에서 양성 반응도 나오지 않았다.
이 실험을 이끈 런던 임페리얼 대학 크리스토퍼 치우 교수는 " 비감염자의 숙주와 바이러스 사이에 충돌이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휴먼 챌린지에 참여한 비감염자에 대해 연구를 하면 새로운 코로나19 치료법과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