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우크라이나 스나이퍼, 러시아 장군 사살…훈장 수상한 거물급
러시아군 장군이 우크라이나 저격수에 의해 사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영국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안드레이 수호베츠키(47) 러시아 제7공수사단장 겸 제41연합군 부사령관(소장)은 우크라이나군 저격수가 쏜 총탄에 맞아 사망했다.
일각에서는 수호베츠키 소장이 부대원들에게 연설 중이었다는 구체적인 소식까지 떠돌고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특정되지 않았다.
인디펜던트는 그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투에서 사망한 러시아인 중 가장 고위층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러시아는 충격에 빠졌다. 수호베츠키 소장은 공수부대원 출신으로 2014년 러시아의 크름반도(크림반도) 합병 당시 전공으로 훈장을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취재팀
사진=인디펜던트
러시아군 장군이 우크라이나 저격수에 의해 사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영국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안드레이 수호베츠키(47) 러시아 제7공수사단장 겸 제41연합군 부사령관(소장)은 우크라이나군 저격수가 쏜 총탄에 맞아 사망했다.
일각에서는 수호베츠키 소장이 부대원들에게 연설 중이었다는 구체적인 소식까지 떠돌고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특정되지 않았다.
러시아는 충격에 빠졌다. 수호베츠키 소장은 공수부대원 출신으로 2014년 러시아의 크름반도(크림반도) 합병 당시 전공으로 훈장을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취재팀
사진=인디펜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