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 표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캡처 이미지는 실제 지난 2008년 강원도 고성군수 보궐선거에서 1표 차이로 승부가 갈렸을 때의 개표 화면이다.
당초 윤승근 후보와 황종국 후보는 모두 똑같이 4597표를 얻었지만, 재검표를 거친 결과 1표 차이로 황 후보가 당선됐다. 또 충주에서는 지난 2002년 한 표 차 낙마한 모 시의원 후보가 4년 뒤 한 표 차이로 당선되기도 했다.
충주시의원에 나선 우종섭 후보와 최병오 후보는 지난 2006년 선거에서 같은 수의 득표를 했고, 재검표 결과 두 표 차이로 최 후보가 당선됐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해당 캡처 이미지는 실제 지난 2008년 강원도 고성군수 보궐선거에서 1표 차이로 승부가 갈렸을 때의 개표 화면이다.
당초 윤승근 후보와 황종국 후보는 모두 똑같이 4597표를 얻었지만, 재검표를 거친 결과 1표 차이로 황 후보가 당선됐다. 또 충주에서는 지난 2002년 한 표 차 낙마한 모 시의원 후보가 4년 뒤 한 표 차이로 당선되기도 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