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맛칼럼리스트 황교익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저격한 게시물을 14개를 게재하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황교익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 "거 뭐 옛날에 한 40년 전에 민주화 위해서 데모 좀 했다고 해서 그거 뭐 소용이 있습니까?" 윤석열이 민주화 운동을 조롱하고 폄훼했다. 민주화를 위해 데모를 하다가 죽어간 민주 영령들을 모독했다"고 혀를 찼다.
이어 "(윤 후보의) '한 40년 전에'라는 말이 특히 가슴을 찢는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올해로 42년 되었다. 윤석열이 말하는 데모란 '1980년 광주'를 지칭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 윤석열의 웬만한 막말은 참아도 이건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윤석열은 영원히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산다. 자본이 경제 질서의 중심이라는 뜻이다. 자본은 자기증식에 집중하기 마련인데 자칫 통제에서 벗어나면 인간의 삶을 순식간에 피폐하게 만든다. 그 자본을 통제하라고 있는 게 국가"라고 말했다.
황교익은 윤 후보를 겨냥해 "국가를 운영할 대통령은 기업과 가계 등 여러 경제주체보다 월등히 뛰어난 경제적 식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윤석열은 자본주의의 'ㅈ'도 모른다. 집에 보내야 한다"고 거듭 비난했다.
사진=뉴시스
황교익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 "거 뭐 옛날에 한 40년 전에 민주화 위해서 데모 좀 했다고 해서 그거 뭐 소용이 있습니까?" 윤석열이 민주화 운동을 조롱하고 폄훼했다. 민주화를 위해 데모를 하다가 죽어간 민주 영령들을 모독했다"고 혀를 찼다.
이어 "(윤 후보의) '한 40년 전에'라는 말이 특히 가슴을 찢는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올해로 42년 되었다. 윤석열이 말하는 데모란 '1980년 광주'를 지칭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 윤석열의 웬만한 막말은 참아도 이건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윤석열은 영원히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산다. 자본이 경제 질서의 중심이라는 뜻이다. 자본은 자기증식에 집중하기 마련인데 자칫 통제에서 벗어나면 인간의 삶을 순식간에 피폐하게 만든다. 그 자본을 통제하라고 있는 게 국가"라고 말했다.
황교익은 윤 후보를 겨냥해 "국가를 운영할 대통령은 기업과 가계 등 여러 경제주체보다 월등히 뛰어난 경제적 식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윤석열은 자본주의의 'ㅈ'도 모른다. 집에 보내야 한다"고 거듭 비난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