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 후보의 건설업자 성접대 의혹 등을 보도한 친여 성향 유튜브채널 '열린공감TV'에 철퇴를 내리려 한다.
국민의 힘은 이르면 8일 ‘열린공감TV’를 고발하기로 했다.
열린공감TV는 전날 밤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 후보가 2013년 대구고검 검사 시절 해당 지역 건설업자로부터 향응과 성접대를 제공받은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또한, 윤석열 후보가 부인 김건희씨와 법적으로 부부관계지만 실제로는 결혼 후 서초동 자택에서 함께 살지 않고 별거를 했었다는 내용의 '아크로비스타 1704호의 미스터리가 풀렸다'는 방송을 내보냈다.
이에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열린공감TV가 윤석열 후보에 관해 제기한 의혹은 모두 악의적으로 지어낸 허구"라며 "제작진과 패널 등 이에 대해 언급한 출연자 전원을 즉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발하여 악의적 마타도어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고발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뉴시스
국민의 힘은 이르면 8일 ‘열린공감TV’를 고발하기로 했다.
열린공감TV는 전날 밤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 후보가 2013년 대구고검 검사 시절 해당 지역 건설업자로부터 향응과 성접대를 제공받은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또한, 윤석열 후보가 부인 김건희씨와 법적으로 부부관계지만 실제로는 결혼 후 서초동 자택에서 함께 살지 않고 별거를 했었다는 내용의 '아크로비스타 1704호의 미스터리가 풀렸다'는 방송을 내보냈다.
이에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열린공감TV가 윤석열 후보에 관해 제기한 의혹은 모두 악의적으로 지어낸 허구"라며 "제작진과 패널 등 이에 대해 언급한 출연자 전원을 즉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발하여 악의적 마타도어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고발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