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이 마지막 유세에서도 원팀 유세는 실패할 전망이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대선 전날인 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유세의 마지막 순서인 만큼 윤 후보와 경쟁했던 홍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및 단일화 파트너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과 함께 유세하는 방식으로 고려 중이다.
그러나 7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안 대표, 유 의원은 참석 의사를 내비쳤으나 홍 의원은 참석하지 않는 분위기다. ‘아시아경제’는 “홍 의원이 (8일) 건강검진을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윤 후보의 원팀 유세는 끝내 실현되지 않을 전망이다. 그동안 홍 의원은 윤 후보의 유세에 미온적으로 행동했다. 지난 1월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합류했지만 적극적으로 윤 후보를 돕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원팀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나왔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은 대선 전날인 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유세의 마지막 순서인 만큼 윤 후보와 경쟁했던 홍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및 단일화 파트너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과 함께 유세하는 방식으로 고려 중이다.
그러나 7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안 대표, 유 의원은 참석 의사를 내비쳤으나 홍 의원은 참석하지 않는 분위기다. ‘아시아경제’는 “홍 의원이 (8일) 건강검진을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윤 후보의 원팀 유세는 끝내 실현되지 않을 전망이다. 그동안 홍 의원은 윤 후보의 유세에 미온적으로 행동했다. 지난 1월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합류했지만 적극적으로 윤 후보를 돕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원팀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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