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 중 하나인 대통령실 광화문 정부청사 이전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측은 지난 10일 "광화문 청사를 쓰겠다"고 재확인했다. 그는 후보 시절 기존 청와대를 해체와 대통령실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이전을 공약했다.
그가 구상한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은 광화문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 둔다. 대통령이 거주하는 기존 청와대 관저 또한 삼청동 총리공관 등 다른 곳으로 옮겨 청와대를 사실상 해체하려는 생각이다.
이는 윤석열 당선인의 10대 공약 가운데 4호 공약인 '스마트하고 공정하게 봉사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과 대통령실 개혁'에 담겨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측은 지난 10일 "광화문 청사를 쓰겠다"고 재확인했다. 그는 후보 시절 기존 청와대를 해체와 대통령실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이전을 공약했다.
그가 구상한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은 광화문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 둔다. 대통령이 거주하는 기존 청와대 관저 또한 삼청동 총리공관 등 다른 곳으로 옮겨 청와대를 사실상 해체하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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