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대변인으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 김 의원은 대선 기간 내내 윤석열 당선인의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장을 맡아 언론 대응 담당했다.
김 의원은 MBC 기자, 앵커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고 제21대 총선에서는 성남분당갑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국민의힘 대변인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대장동이 지역구여서 그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의혹을 제기하며 ‘이재명 저격수’로도 활약했다.
사진=뉴시스
김 의원은 MBC 기자, 앵커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고 제21대 총선에서는 성남분당갑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국민의힘 대변인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대장동이 지역구여서 그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의혹을 제기하며 ‘이재명 저격수’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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