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연애 시절 사진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10일 채널A ‘'정치 신인의 어퍼컷-윤석열, 대통령 되다'에서는 윤 당선인과 김 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윤 당선인과 김 여사는 카메라 앵글을 응시하며 미소를 지었고, 김 여사는 윤 당선인 어깨에 팔을 둘렀다.
이날 방송에서 윤 당선인과 김 여사의 결혼식에 하객이 많았던 이유도 알려졌다. 윤 당선인의 대학 동기는 “사람들이 다 ‘윤석열이 정말 장가를 간다고? 이건 눈으로 확인을 해야 돼’ 그래서 (많이 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바쁜 일 있으면 축의금을 대신 보내지 않나. 우리 대학 동기들은 다 왔다. (윤 당선인이 장가를) 정말 못 가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눈으로 확인해야 된다고 해서 다 (갔었다)”고 전했다.
윤 당선인과 김 여사는 2년간 만남을 가진 뒤 2012년에 결혼했다. 당시 윤 당선인은 52세였다. 윤 당선인은 ‘아는 스님’의 소개로 띠동갑인 김 여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채널A
10일 채널A ‘'정치 신인의 어퍼컷-윤석열, 대통령 되다'에서는 윤 당선인과 김 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윤 당선인과 김 여사는 카메라 앵글을 응시하며 미소를 지었고, 김 여사는 윤 당선인 어깨에 팔을 둘렀다.
이날 방송에서 윤 당선인과 김 여사의 결혼식에 하객이 많았던 이유도 알려졌다. 윤 당선인의 대학 동기는 “사람들이 다 ‘윤석열이 정말 장가를 간다고? 이건 눈으로 확인을 해야 돼’ 그래서 (많이 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바쁜 일 있으면 축의금을 대신 보내지 않나. 우리 대학 동기들은 다 왔다. (윤 당선인이 장가를) 정말 못 가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눈으로 확인해야 된다고 해서 다 (갔었다)”고 전했다.
윤 당선인과 김 여사는 2년간 만남을 가진 뒤 2012년에 결혼했다. 당시 윤 당선인은 52세였다. 윤 당선인은 ‘아는 스님’의 소개로 띠동갑인 김 여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