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핵심 관계자(윤핵관) 중 가장 떠오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핵심 역할까지 맡을 가능성이 커졌다.
매일경제는 11일 보도에서 “장제원 의원이 윤석열 당선인 취임 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바로 직행할 것이라는 말도 주변에서 꽤 나온다”라며 “그가 비서실장으로 가면 2026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출마하는 시나리오까지 이어진다. 그만큼 윤석열 당선인의 신뢰가 두텁다”라고 전했다.
장제원 의원은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에 1등 공신으로 꼽혔다. 그러나 선거 과정에서 ‘윤핵관’으로 공격을 받자 잠시 사퇴를 했지만, 보이지 않은 곳에서 윤석열 당선인을 지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단일화 협상을 이끈 것도 장제원 의원이었다.
장제원 의원이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가면 의원직을 내려놔야 한다. 이를 두고 고심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사진=뉴시스
매일경제는 11일 보도에서 “장제원 의원이 윤석열 당선인 취임 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바로 직행할 것이라는 말도 주변에서 꽤 나온다”라며 “그가 비서실장으로 가면 2026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출마하는 시나리오까지 이어진다. 그만큼 윤석열 당선인의 신뢰가 두텁다”라고 전했다.
장제원 의원은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에 1등 공신으로 꼽혔다. 그러나 선거 과정에서 ‘윤핵관’으로 공격을 받자 잠시 사퇴를 했지만, 보이지 않은 곳에서 윤석열 당선인을 지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단일화 협상을 이끈 것도 장제원 의원이었다.
장제원 의원이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가면 의원직을 내려놔야 한다. 이를 두고 고심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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