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첫 주말을 보낸 윤석열 당선인이 한강공원에 모습을 보였다.
윤 당선인은 13일 오후 ‘퍼스트독’이 된 반려견 토리와 함께 한강공원을 산책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반려견 토리와 한강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주민들과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에서 배포한 사진에서 윤 당선인은 토리의 목줄을 잡고 한강공원을 산책하는 윤 당선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 당선인 내외는 반려견 4마리, 반려묘 3마리 등 총 7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중이다. 토리는 윤 당선인이 2012년 유기견 보호단체로부터 입양했다. 토리는 교통사고로 뒷다리를 다쳐 안락사 권유까지 받았으나 무려 17번의 수술 끝에 현재는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주말을 조용히 휴식하며 보낸 윤 당선인은 14일 서울 통의동 금용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 첫 출근한다.
사진=국민의힘
윤 당선인은 13일 오후 ‘퍼스트독’이 된 반려견 토리와 함께 한강공원을 산책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반려견 토리와 한강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주민들과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에서 배포한 사진에서 윤 당선인은 토리의 목줄을 잡고 한강공원을 산책하는 윤 당선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 당선인 내외는 반려견 4마리, 반려묘 3마리 등 총 7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중이다. 토리는 윤 당선인이 2012년 유기견 보호단체로부터 입양했다. 토리는 교통사고로 뒷다리를 다쳐 안락사 권유까지 받았으나 무려 17번의 수술 끝에 현재는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주말을 조용히 휴식하며 보낸 윤 당선인은 14일 서울 통의동 금용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 첫 출근한다.
사진=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