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해군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8) 씨가 우크라이나 탈출에 실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주간조선’에 따르면 이근 씨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까지 갔으나 생명의 위협을 느껴 일행 4명과 현재 폴란드 국경으로 이동했다. 이 씨 일행은 키이우 진입을 하려 했으나 러시아군의 공격이 지속되자 폴란드로 되돌아가려 한 것이다.
하지만 국경을 넘지는 못했다. 폴란드의 입국 거부로 이 씨 일행은 국경 근처에 머물고 있다.
이들은 의용군으로 우크라이나를 돕겠다는 명목으로 떠났다. 출국 후 우크라이나 입국을 알렸다. 하지만 이들은 정부와 논의도 전혀 없이 무단으로 우크라이나 출국을 했다. 현재 정부는 우크라이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 씨 일행을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상태이며 이 씨 일행의 여권 무효화도 진행 중이다. 폴란드의 입국 거부는 이 씨 일행의 국내법 위반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사진=이근 인스타그램
15일 ‘주간조선’에 따르면 이근 씨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까지 갔으나 생명의 위협을 느껴 일행 4명과 현재 폴란드 국경으로 이동했다. 이 씨 일행은 키이우 진입을 하려 했으나 러시아군의 공격이 지속되자 폴란드로 되돌아가려 한 것이다.
하지만 국경을 넘지는 못했다. 폴란드의 입국 거부로 이 씨 일행은 국경 근처에 머물고 있다.
이들은 의용군으로 우크라이나를 돕겠다는 명목으로 떠났다. 출국 후 우크라이나 입국을 알렸다. 하지만 이들은 정부와 논의도 전혀 없이 무단으로 우크라이나 출국을 했다. 현재 정부는 우크라이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 씨 일행을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상태이며 이 씨 일행의 여권 무효화도 진행 중이다. 폴란드의 입국 거부는 이 씨 일행의 국내법 위반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사진=이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