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소탈한 모습이 먹방뿐 만 아니라 목욕탕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주상복합아파트 지하에 있는 대중목욕탕 목격담이 들렸다.
같은 아파트 주민인 이모 변호사는 이날 SNS에 “목욕탕에서 목욕 마치고 탕에서 나오는데, 덩치 좀 있고 살이 뽀얀 분이 ‘슥’ 옆을 지나 탕으로 간다. 가만 보니 대통령 당선인”이라고 남긴 적이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당선 이후 집무실 인근 식당에서 김치찌개, 이탈리아 브런치 등 측근들과 식사하는 모습이 잡혔다. 울진 산불 지역에서 소방관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한 중국집을 찾아 짬뽕을 먹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당선인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주상복합아파트 지하에 있는 대중목욕탕 목격담이 들렸다.
같은 아파트 주민인 이모 변호사는 이날 SNS에 “목욕탕에서 목욕 마치고 탕에서 나오는데, 덩치 좀 있고 살이 뽀얀 분이 ‘슥’ 옆을 지나 탕으로 간다. 가만 보니 대통령 당선인”이라고 남긴 적이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당선 이후 집무실 인근 식당에서 김치찌개, 이탈리아 브런치 등 측근들과 식사하는 모습이 잡혔다. 울진 산불 지역에서 소방관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한 중국집을 찾아 짬뽕을 먹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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