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N번방 추적단으로 유명세를 탄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비서 성폭행으로 구속 수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 부친상 조문에 일침을 가했다.
박지현은 18일 유튜브 채널 '닷페이스'를 통해 “안희정씨 (부친상) 조문을 간 것을 보고는 가뜩이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아파서 힘들어 죽겠는데 진짜 이 아저씨들은 왜 그러나”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너무 힘든데 '진짜 내가 멱살이라도 잡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화가 났다"라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여권 인사들에게 분노했다.
안희정 전 지사는 수행비서 성폭행, 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3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부친상으로 일시 석방된 상태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여권 인사들은 안희정 전 지사 부친상에 근조화환을 보냈다. 안희정 전 지사와 가까운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직접 조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사진=뉴시스
박지현은 18일 유튜브 채널 '닷페이스'를 통해 “안희정씨 (부친상) 조문을 간 것을 보고는 가뜩이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아파서 힘들어 죽겠는데 진짜 이 아저씨들은 왜 그러나”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너무 힘든데 '진짜 내가 멱살이라도 잡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화가 났다"라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여권 인사들에게 분노했다.
안희정 전 지사는 수행비서 성폭행, 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3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부친상으로 일시 석방된 상태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여권 인사들은 안희정 전 지사 부친상에 근조화환을 보냈다. 안희정 전 지사와 가까운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직접 조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