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이자 상임고문이 선거에서 패했지만, 2030 여성들의 든든한 지지를 얻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팔로우 제한이 걸려 미안하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만큼 온라인에서 인기와 소통은 여전했다.
특히, 2030 여성들의 이재명 향한 인기는 대단하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대남(20대 남자) 인기를 등에 업고 당선 됐고,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이대녀(20대 여자)들은 이재명 상임고문 쪽으로 방향을 틀게 됐다.
이재명 상임고문 지지 여성들은 이 고문을 ‘재명 아빠’로 부르고 다양한 ‘밈(meme·온라인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복제되는 패러디물)’을 끊임없이 생산하고 있다.
심지어 “딸을 낳고 싶었다”라는 그의 과거 블로그 글을 소환해 ‘재명 아빠’라는 호칭을 붙이고 자신들을 ‘개딸(성격이 괄괄한 사랑스러운 딸)’로 말하며 친근함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등판론을 자주 거론하고 있다. 그러나 이재명 상임고문은 별다른 입장 없이 휴식을 취하며 등판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팔로우 제한이 걸려 미안하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만큼 온라인에서 인기와 소통은 여전했다.
특히, 2030 여성들의 이재명 향한 인기는 대단하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대남(20대 남자) 인기를 등에 업고 당선 됐고,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이대녀(20대 여자)들은 이재명 상임고문 쪽으로 방향을 틀게 됐다.
이재명 상임고문 지지 여성들은 이 고문을 ‘재명 아빠’로 부르고 다양한 ‘밈(meme·온라인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복제되는 패러디물)’을 끊임없이 생산하고 있다.
심지어 “딸을 낳고 싶었다”라는 그의 과거 블로그 글을 소환해 ‘재명 아빠’라는 호칭을 붙이고 자신들을 ‘개딸(성격이 괄괄한 사랑스러운 딸)’로 말하며 친근함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등판론을 자주 거론하고 있다. 그러나 이재명 상임고문은 별다른 입장 없이 휴식을 취하며 등판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