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힘을 실어줬다.
그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더 개방된 공간에서 더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교류하고, 하다못해 출퇴근 길에서 다양한 군상을 볼 수만 있었어도 어쩌면 다른 선택들을 많이 했을 것이다. 추미애 장관이 아닌 윤석열 총장이 옳았다는 것을 더 일찍 아실 수 있으셨을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저격했다.
이어 내부에서도 나오는 이전 목소리 반대에 "인수위의 초기 추진 과제에 대해서 당안에서도 당선인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본말이 전도된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라며 지적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20일 오전 11시 직접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에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밝히려 한다.
사진=뉴시스
그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더 개방된 공간에서 더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교류하고, 하다못해 출퇴근 길에서 다양한 군상을 볼 수만 있었어도 어쩌면 다른 선택들을 많이 했을 것이다. 추미애 장관이 아닌 윤석열 총장이 옳았다는 것을 더 일찍 아실 수 있으셨을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저격했다.
이어 내부에서도 나오는 이전 목소리 반대에 "인수위의 초기 추진 과제에 대해서 당안에서도 당선인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본말이 전도된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라며 지적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20일 오전 11시 직접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에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밝히려 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