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갈등 끝에 불명예 기록을 썼다.
양 측은 20일까지 만나지 못했다. 지난 10일 대통령 선거 이후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이 만나는 열흘 안에 회동하는 관례가 깨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16일 회동하기로 했다. 그러나 양 측의 입장이 크게 대립하면서 회동은 무산됐다.
청와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최대한 두 사람이 만나는데 합의하려 노력 중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빨라야 22일에 가능하다. 윤석열 당선인은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등 경제 5단체장과 오찬이 예정되어 있다.
현 상황에서 핵심 의제보다 덕담을 주고 받는 수준의 만남이 될 가능성이 크다.
사진=뉴시스
양 측은 20일까지 만나지 못했다. 지난 10일 대통령 선거 이후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이 만나는 열흘 안에 회동하는 관례가 깨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16일 회동하기로 했다. 그러나 양 측의 입장이 크게 대립하면서 회동은 무산됐다.
청와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최대한 두 사람이 만나는데 합의하려 노력 중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빨라야 22일에 가능하다. 윤석열 당선인은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등 경제 5단체장과 오찬이 예정되어 있다.
현 상황에서 핵심 의제보다 덕담을 주고 받는 수준의 만남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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