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공개한 새 대통령 집무실, 조감도는 ‘백악관’ 참고
입력 : 2022.03.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당선인이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정했고, 직접 구상까지 설명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임기가 시작되는 오는 5월 10일부터 새로운 집무실에서 업무 개시를 선언했다.

또한, 직접 조감도를 들고 나와 설명했다. 핵심은 '국민과의 소통'이다. 미국 워싱턴 백악관처럼 국민이 집무실 근처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산책하다 대통령이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려고 했다.

윤석열 당선인이 설명한 새 집무실은 ‘백악관 웨스트윙'과 닮았다. 양쪽이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고 낮은 담장 너머로 국민들이 집무실을 언제든 볼 수 있게끔 했다.

논란이 되는 국방부 이전 장소는 합참 청사, 합참은 추후 남태령 지역으로 이전하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비용 감소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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