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대통령 집무실로 결정된 용산 국방부 청사의 헬기장 등 외부 노출 시설이 저격에 노출되어 있지만, 대책은 전무하다.
머니투데이는 20일 보도에서 “국방부 청사 내 헬기장을 고층 빌딩에서 저격소총 등 휴대 장비로 공격하는 경우 대비책이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마포대교 교량 중간에서 국방부 시설 저격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지난 2017년 이라크에 파병된 캐나다 저격수가 3.5km 거리에서 저격을 성공한 적이 있다. 적군 입장에서 고가치표적인 대통령이 헬기장을 이용하기에 경호 입장에서 더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더불어 용산 일대는 재개발 열풍이 불어 고층건물을 하나씩 세워지고 있다. 경호에 허점이 생길 수밖에 없어 우려는 크다.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 용산 구민들이 기대했던 재개발이 무산될 수밖에 없다.
사진=뉴시스
머니투데이는 20일 보도에서 “국방부 청사 내 헬기장을 고층 빌딩에서 저격소총 등 휴대 장비로 공격하는 경우 대비책이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마포대교 교량 중간에서 국방부 시설 저격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지난 2017년 이라크에 파병된 캐나다 저격수가 3.5km 거리에서 저격을 성공한 적이 있다. 적군 입장에서 고가치표적인 대통령이 헬기장을 이용하기에 경호 입장에서 더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더불어 용산 일대는 재개발 열풍이 불어 고층건물을 하나씩 세워지고 있다. 경호에 허점이 생길 수밖에 없어 우려는 크다.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 용산 구민들이 기대했던 재개발이 무산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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