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당선인이 추진 중인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은 국민들의 높은 반대에 부딪혔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펼쳤다. 무려 53.8%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반대했다. 국민 10명 중 5명 넘게 반대한 셈이다.
대통령 집무실 못지 않게 민감한 이슈인 여성가족부 폐지는 찬성이 다소 높았다. 47.5%가 '찬성한다'고 답했고, 42.1%는 '반대한다'고 했다.
윤석열 당선인의 국정 운영 기대는 52.1%가 '잘할 것'이라고 답했다. '잘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40%로 여전히 기대치는 높았다.
사진=뉴시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펼쳤다. 무려 53.8%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반대했다. 국민 10명 중 5명 넘게 반대한 셈이다.
대통령 집무실 못지 않게 민감한 이슈인 여성가족부 폐지는 찬성이 다소 높았다. 47.5%가 '찬성한다'고 답했고, 42.1%는 '반대한다'고 했다.
윤석열 당선인의 국정 운영 기대는 52.1%가 '잘할 것'이라고 답했다. '잘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40%로 여전히 기대치는 높았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