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국민의힘 3선 의원인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중앙일보는 윤석열 당선인 핵심 관계자 인터뷰를 인용해 “장재원 실장에 대한 윤석열 당선인의 신뢰가 각별하다. 당선인 비서실장에 이어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연달아 맡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했다.
다른 인수위 관계자는 “대선 경선 때부터 시작해 인수위까지 윤석열 당선인과 호흡을 맞춰온 장제원 실장이 대통령실로 가는 건 자연스러운 그림이다. 결정 전에는 다른 의견을 내더라도 결정 후엔 최선을 다해 백업하는 게 장 실장의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장제원 의원이 비서실장 제의를 받아들인다면, 국회의원 자리를 내려놔야 한다. 국무총리나 국무위원을 제외하곤 국회의원의 겸직을 금지한 국회법에 따라야 한다.
장제원 실장은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는 윤 당선인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이다. 이로 인해 윤핵관 사퇴 목소리가 적잖이 크다. 보수 내부에서도 장제원 실장의 대통령실 입성을 반갑게 여기지 않고 있다.
사진=뉴시스
중앙일보는 윤석열 당선인 핵심 관계자 인터뷰를 인용해 “장재원 실장에 대한 윤석열 당선인의 신뢰가 각별하다. 당선인 비서실장에 이어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연달아 맡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했다.
다른 인수위 관계자는 “대선 경선 때부터 시작해 인수위까지 윤석열 당선인과 호흡을 맞춰온 장제원 실장이 대통령실로 가는 건 자연스러운 그림이다. 결정 전에는 다른 의견을 내더라도 결정 후엔 최선을 다해 백업하는 게 장 실장의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장제원 의원이 비서실장 제의를 받아들인다면, 국회의원 자리를 내려놔야 한다. 국무총리나 국무위원을 제외하곤 국회의원의 겸직을 금지한 국회법에 따라야 한다.
장제원 실장은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는 윤 당선인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이다. 이로 인해 윤핵관 사퇴 목소리가 적잖이 크다. 보수 내부에서도 장제원 실장의 대통령실 입성을 반갑게 여기지 않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