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장애인 단체의 갈등은 더 심해지고 있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는 지난 2일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내놓은 요구하는 예산이 있는데. (댓글에) 욕설 뒤에 두들겨 패야 되겠네. 정당 대표에게 이런 식으로 하지 말라고 인권위원장이 좀 성명이라도 해주라”라며 인권위원회에 요청을 했다.
인권위는 “이준석 대표의 발언이 이후 사회에 미치는 영향들이 혐오나 차별에 여부가 있는지 살펴보겠다”라고 답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준석 대표는 “인권위에서 장애인 혐오를 했다고는 말 못하니 사회적 영향을 밝히겠다고 한다. 조사를 신속하게 하라"라며 여전히 정면으로 맞받아쳤다.
이준석 대표와 장애인 단체는 최근 지하철 시위를 두고 격하게 논쟁을 펼치고 있다. 양 측은 조만간 만나 공개 토론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는 지난 2일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내놓은 요구하는 예산이 있는데. (댓글에) 욕설 뒤에 두들겨 패야 되겠네. 정당 대표에게 이런 식으로 하지 말라고 인권위원장이 좀 성명이라도 해주라”라며 인권위원회에 요청을 했다.
인권위는 “이준석 대표의 발언이 이후 사회에 미치는 영향들이 혐오나 차별에 여부가 있는지 살펴보겠다”라고 답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준석 대표는 “인권위에서 장애인 혐오를 했다고는 말 못하니 사회적 영향을 밝히겠다고 한다. 조사를 신속하게 하라"라며 여전히 정면으로 맞받아쳤다.
이준석 대표와 장애인 단체는 최근 지하철 시위를 두고 격하게 논쟁을 펼치고 있다. 양 측은 조만간 만나 공개 토론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