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못지 않게 그 뒤를 이을 차기 리더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서치뷰가 3일 발표한 3월말 정기조사(3월 29~31일 조사)에서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ARS 자동응답 전화(무선 90%, 유선 10%)로 응답률은 4.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그 중 1위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로 가장 높았다. 윤석열 당선인과 지난 대선에서 0.7% 경합을 펼쳤고, 여전히 진보진영 대표로 추대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서울시장 재선이 유력한 오세훈 시장은 13%로 그 뒤를 이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각각 10%,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에 그쳤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5%,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4%로 영향력이 미미하다.
사진=뉴시스
리서치뷰가 3일 발표한 3월말 정기조사(3월 29~31일 조사)에서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ARS 자동응답 전화(무선 90%, 유선 10%)로 응답률은 4.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그 중 1위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로 가장 높았다. 윤석열 당선인과 지난 대선에서 0.7% 경합을 펼쳤고, 여전히 진보진영 대표로 추대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서울시장 재선이 유력한 오세훈 시장은 13%로 그 뒤를 이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각각 10%,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에 그쳤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5%,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4%로 영향력이 미미하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