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팬카페에서 열광한 김건희 일상 모습…후드티에 슬리퍼까지 잘 어울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친근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주색 후드티와 맨발의 슬리퍼를 신고 경찰견과 찍은 사진이 4일 공개됐다. 이는 지난달 4일 자택 인근 사전투표소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4일 김건희 공식 팬카페 '건사랑'은 '수수하지만 화려하게 등장한 퍼스트레이디' 제목으로 3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주색 후드티와 맨발의 슬리퍼를 신고 경찰견과 사진을 찍고 있는 김 여사의 친근한 모습이 담겼다.
대형견이 입마개도 하지 않은 상태인데 김 여사는 자연스럽게 다가가 "너무 귀여워 데리고 자고 싶다"며 친근감을 표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팬카페 회원들은 "지금껏 단 한 번도 본적 없는 영부인의 모습"이라며 동물을 사랑하지 않고 선 할수 없는 행동이다. 이처럼 자연스러울 수가 있을가? 맨발의 슬리퍼, 순수 그 자체다"라며 환호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개설된 김 여사 팬카페 회원은 4일 오전 기준으로 8만7969명이 가입했다. 개설 당시 200여명에 불과했지만, 이른바 '통화 녹취록 공개' 이후 2만5000여명으로 급증했다. 지난달 대통령선거 후 윤석렬 대통령이 승리하자 회원은 8만명을 넘겼다.
회원들은 김 여사 얼굴을 영화 포스터와 합성한 '원더건희' 등을 공개하고 머그잔 등 김 여사의 '굿즈'도 제작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친근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주색 후드티와 맨발의 슬리퍼를 신고 경찰견과 찍은 사진이 4일 공개됐다. 이는 지난달 4일 자택 인근 사전투표소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4일 김건희 공식 팬카페 '건사랑'은 '수수하지만 화려하게 등장한 퍼스트레이디' 제목으로 3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형견이 입마개도 하지 않은 상태인데 김 여사는 자연스럽게 다가가 "너무 귀여워 데리고 자고 싶다"며 친근감을 표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팬카페 회원들은 "지금껏 단 한 번도 본적 없는 영부인의 모습"이라며 동물을 사랑하지 않고 선 할수 없는 행동이다. 이처럼 자연스러울 수가 있을가? 맨발의 슬리퍼, 순수 그 자체다"라며 환호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개설된 김 여사 팬카페 회원은 4일 오전 기준으로 8만7969명이 가입했다. 개설 당시 200여명에 불과했지만, 이른바 '통화 녹취록 공개' 이후 2만5000여명으로 급증했다. 지난달 대통령선거 후 윤석렬 대통령이 승리하자 회원은 8만명을 넘겼다.
회원들은 김 여사 얼굴을 영화 포스터와 합성한 '원더건희' 등을 공개하고 머그잔 등 김 여사의 '굿즈'도 제작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