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버닝썬 폭로’ 김상교, 문재인-김정숙 향해 섬뜩한 경고…왜?
클럽 '버닝썬' 사건을 최초로 제보했던 김상교씨가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판하는 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웃겼다. 대통령이 국민을 직접 고소한 건 권력남용"이라며 "5년짜리 권력 믿고 신나게 까불었던 586들 큰집 갈 시간"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형 포크레인으로 뿌리까지 뽑아 드릴게"라며 '여적죄 문재인', '권력남용', '직권남용', '국가보안법 위반', '김정숙 특활비', '문준용 특혜'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문재인 정부를 향해 반감을 드러냈다.
김씨는 "내가 싸우는 이유. 종교에 대한 탄압은 공산주의 국가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모든 상식이 통하지 않는 법치 파괴와 국가 공권력의 국민을 대상으로 한 폭력은 독재국가로 가는 지름 길 이기에 무능력한 코로나 독재. 문재인을 용서할 수 없던 이유"라며 날을 세웠다.
또한 "더불당(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인사들. 버닝썬 덮으라고 회유 협박했던 거 땅을 치며 후회하게 해줄 것"이라며 "난 포기를 모르오. 더 새로운 방법으로 큰 그림으로 해결할 생각만 하며 연구할 뿐. 모든 우파 카톡방에 돌릴 것이다. 아직도 잘못 걸렸단 생각이 안 들까"라며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하기도 했다.
김정숙 여사의 특활비를 공개 서명 운동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씨는 "김정숙 특활비 공개 촉구 서명운동"이라며 "전화 한 통 10초면 자동 서명운동에 동참되신다. 손가락 한 번의 터치로 10초 투자해 할 수 있는 쉬운 애국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참여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당한만큼 너희들도 당해 봐"라며 "김정숙 경찰청 앞 포토라인 서는 날을 기다린다. 내 꼭 그렇게 만든다 문재인 일가. 니넨 나 못 이겨 빨갱이들"이라며 수위 높은 발언을 내놓았다.
반면 최근 정치권에서 화제가 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의 후드티 사진을 올리고서는 "난 너의 스타일이 좋아"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클럽 '버닝썬' 사건을 최초로 제보했던 김상교씨가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판하는 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웃겼다. 대통령이 국민을 직접 고소한 건 권력남용"이라며 "5년짜리 권력 믿고 신나게 까불었던 586들 큰집 갈 시간"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형 포크레인으로 뿌리까지 뽑아 드릴게"라며 '여적죄 문재인', '권력남용', '직권남용', '국가보안법 위반', '김정숙 특활비', '문준용 특혜'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문재인 정부를 향해 반감을 드러냈다.
김씨는 "내가 싸우는 이유. 종교에 대한 탄압은 공산주의 국가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모든 상식이 통하지 않는 법치 파괴와 국가 공권력의 국민을 대상으로 한 폭력은 독재국가로 가는 지름 길 이기에 무능력한 코로나 독재. 문재인을 용서할 수 없던 이유"라며 날을 세웠다.
또한 "더불당(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인사들. 버닝썬 덮으라고 회유 협박했던 거 땅을 치며 후회하게 해줄 것"이라며 "난 포기를 모르오. 더 새로운 방법으로 큰 그림으로 해결할 생각만 하며 연구할 뿐. 모든 우파 카톡방에 돌릴 것이다. 아직도 잘못 걸렸단 생각이 안 들까"라며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하기도 했다.
김정숙 여사의 특활비를 공개 서명 운동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씨는 "김정숙 특활비 공개 촉구 서명운동"이라며 "전화 한 통 10초면 자동 서명운동에 동참되신다. 손가락 한 번의 터치로 10초 투자해 할 수 있는 쉬운 애국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참여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당한만큼 너희들도 당해 봐"라며 "김정숙 경찰청 앞 포토라인 서는 날을 기다린다. 내 꼭 그렇게 만든다 문재인 일가. 니넨 나 못 이겨 빨갱이들"이라며 수위 높은 발언을 내놓았다.
반면 최근 정치권에서 화제가 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의 후드티 사진을 올리고서는 "난 너의 스타일이 좋아"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